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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인연으로 만난 친구들 모임... 너무 좋았습니다.
14년 초복을 하루 넘긴 주말, 파리의 인연으로 모인 친구들이 모여 하늘계곡에 종사하시는 선녀님들의
따뜻한 친절함을 느끼면서 정말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치 무지개빛을 타고 선녀들이 내려온 듯한
느낌을 받은 사진입니다.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가슴속에 지닌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의 모습입니다.
모두들 민낯의 탁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게임을 즐겼습니다.
가족단위 또는 학과 모임등 하늘계곡펜션을 이용시 잠깐 짬을 내어
탁구장을 이용하여 우애를 돈독히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여느 펜션과는 달리 식사, 치킨, 생맥주, 아메리카노 커피등 모든 게 완벽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준비가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으며, 직접 재배한 야채등으로 서빙이
되는 음식 또한 너무나 맛갈스러워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단위로 온 펜션 방문객의 아이들이 마련된 분수대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있는 장면입니다.
하늘계곡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하여 서울에서 유명한 가수분을 초청하여 이벤트를 개최하는 세밀한 서비스에 감탄을 했습니다. 손님들이 모두 모여 각자의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뿜어 내었습니다.
하늘계곡 펜션 주위 월악산 등산로에 위치한 덕주사 옆 마애불의 모습입니다. 월악산 정기를 듬뿍 담아 왔습니다.
젊은 학생들이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한때 저런 시간들을 가졌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죠.
다시 한 번 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친절히 서비스 해주신 하늘계곡 선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